'너의 목소리가 들려' 자체 최고 시청률 승승장구… '여왕의 교실' 소폭 상승

입력 2013-06-14 07:55수정 2013-06-1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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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는 전국 기준 16.1%(닐슨코라이,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5.0%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 혜성(이보영)은 수하(이종석)의 어릴적 모습을 기억해냈다. 수하가 경찰서에 잡혀갔다는 갑작스런 소식을 듣게 된 혜성은 경찰서로 향했고, 그곳에서 CCTV로 수하의 폭해장면을 확인한다. 피해자는 다름 아닌 살인자 민준국(정웅인)라는 사실을 알게됐고, 수하가 민준국에게 왜 폭행을 가했는지 깨닫게 됐다. 이 과정에서 수하는 10년 전의 기억을 떠올리게 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천명’은 8.5%, MBC ‘여왕의 교실’은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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