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우, 4년 동안 양치질 안 해?… 16세 연하 아내 폭로전

입력 2013-06-1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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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우 조연우의 아내 차세연 씨가 남편의 버릇을 폭로했다.

차 씨는 13일 밤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 "남편이 밤에 이를 안 닦고 잔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차 씨는 "아침에는 꼭 양치질을 하지만 밤에는 양치질 하는 모습을 본 적 없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팽현숙은 "최양락은 발만 닦는다", 김소현은 "남편이 발 각질을 손으로 계속 만진다" 등 폭로를 이어갔다.

차 씨는 "남편이 남자다은 면도 많지만 마음이 여린 사람"이라며 결혼식 당시 신랑 입장 할 때 펑펑 울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연우는 16세 연하 차세연 씨와 2009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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