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허명수’ 오너 사퇴에 GS건설 약세

입력 2013-06-1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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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허명수 사장의 사퇴 소식에 약세다.

13일 오전 9시20분 현재 GS건설은 전날보다 3.74%(1200원) 떨어진 3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건설은 장중 2만7300원까지 떨어져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허 사장은 전일 경영실적 악화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표이사(CEO)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GS건설 최대 주주인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셋째 동생인 허 사장은 주식 3.62%를 소유한 3대 주주로 사실상 회사를 책임경영해왔다.

허 사장의 사퇴로 GS건설은 임병용 경영지원총괄 사장을 대표로 신규 선임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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