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얼마전 계곡에서 남몰래 목욕 '충격'

입력 2013-06-1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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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하지원이 얼마전 계곡에서 남몰래 목욕을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하지원은 12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하지원은 "계곡은 산도 있고 자연의 소리가 들리는 곳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하지원은 또 "몇 년 전에 별장에 갔는데 물이 안 나와서 밤에 달빛만 밝은데 계곡에서 목욕을 했다. 선녀가 된 기분이었다"며 추억을 회상했다.

하지원은 "밤하늘의 별을 보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고기도 먹고 그러면 정말 좋다"며 야외에서 즐기는 휴식 시간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아무리 어두워도 그렇지 어떻게 계곡에서 목욕을..." "와우~ 무슨 계곡이었을까" "하지원, 강심장이네" 등 다양한 반응이다.

한편 이날 '한밤의 TV연예'는 영화 '월드워Z' 홍보차 지난 11일 내한한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인터뷰는 서울 경복궁에서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진행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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