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악동뮤지션이 이하이에 대한 어려운 마음을 드러냈다.
악동뮤지션은 12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했다. SBS ‘K팝스타2’ 우승팀인 악동뮤지션은 YG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결정했다. 이들은 진행한 인터뷰에서 사옥에 걸린 선배들의 사진을 보며 대화를 나누다 이하이가 가장 선배라고 털어놓았다.
그 이유에 대해 이찬혁은 “시크하고 차가워 보이는 게 있다. 이하이와는 동갑이다”라고 말했고, 동생 이수현은 “원래는 그렇지 않다고 하시는데 낯을 가린다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들은 YG 소속 연예인들의 필수 개인기인 양현석 성대모사를 연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된 ‘한밤의 TV연예’는 영화 ‘월드워Z’ 홍보차 지난 11일 내한한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