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신문녀 1위, 직장의 신 때문?

입력 2013-06-1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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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지웅 기자 (yangdoo@)

배우 김혜수가 신문녀 1위에 등극했다.

한 인터넷 교육업체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1일까지 518명을 대상으로 ‘신문 매일 정독할 것 같은 여자(신문녀)연예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김혜수는 30%에 달하는 154명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으며, 2위는 133명의 표를 차지한 문근영(25%)이 올랐다.

김혜수 신문녀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혜수 신문녀 이미지 직장의 신 때문 아니야?”, “김혜수 신문녀랑 잘 어울린다”, “김혜수 신문녀 진짜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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