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송혜교 언급 "며느리 삼고 싶어…참 예뻐했었다"

입력 2013-06-1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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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배우 선우은숙이 송혜교를 며느리감으로 낙점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선우은숙은 모녀연기를 했던 여배우들 중 며느리 삼고 싶은 인물로 송혜교를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은숙은 “드라마를 하다 보면 많은 후배들을 만난다. 그러다 보니 생각을 안 할 수는 없다. 예전 같았으면 스쳐지나갈 수 있는 부분도 유심히 보게 된다”며 “예전에는 송혜교를 많이 챙겼다. 내가 참 예뻐했었다”고 말했다.

선우은숙과 함께 연기했던 여배우는 송혜교 한가인 하지원 문근영 등이 있다.

선우은숙 송혜교 언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우은숙 송혜교 언급, 송혜교 부럽네” “선우은숙 송혜교 언급, 나도 며느리 삼고 싶다” “선우은숙 송혜교 언급, 다른 여배우들도 많은데 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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