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정형돈 "라니아에 꽂혔다" 폭로…라니아는 누구?

입력 2013-06-1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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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

(사진=뉴시스)

가수 데프콘이 정형돈의 라니아앓이를 폭로해 화제가 되면서 덩달아 '라니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라니아(Rania)는 지난 2011년 4월6일 데뷔한 걸그룹으로 당시 7인조로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는 주이(Jooyi)ㆍ디(Di)ㆍ티애(T-ae)ㆍ시아(Xia)ㆍ샘(Saem) 5명의 멤버로 구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라니아는 현재 예당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난 3월 미니앨범 '저스트 고(Just Go)'로 컴백해 많은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지난 5월22일에는 대경대학교 홍보대사로 위촉돼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라니아의 멤버 가운데 샘과 디, 시아, 티애 등 4명은 올해 이 대학에 입학했다.

라니아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라니아, 정형돈 덕분에 이번에 제대로 주목받는 듯", "라니아 인기 걸그룹으로 더욱 성장하기를", "라니아 흥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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