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생명은 정문국 전 알리안츠생명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정 신임 대표는 1959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 후 1984년 알리안츠생명 전신인 제일생명에 입사했다. 이후 AIG글로벌인베스먼트 대표이사, 알리안츠생명 대표이사 등을 두루 거쳤다.
에이스생명 아태지역 총괄 관계자는 “정 대표는 업계에서 실력이 증명된 경영인으로 에이스생명 직원들이 고객의 니즈를 효과적으로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