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외모 망언, “옆집사는 친근한 얼굴? 너 어디사니?”

입력 2013-06-11 23:1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인기 걸그룹 씨스타의 막내 다솜이 외모 망언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는 멜론 프리미어 씨스타 정규 2집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씨스타의 인기비결은 뭐냐”는 사회자 전현무의 질문에 효린은 “사실 인기를 크게 실감하지는 않지만 운이 좋았던 것 같다”며 “곡과 안무를 잘 만났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솜은 “옆집에 살 것 친근한 몸매와 얼굴이다”며 “운동을 할 때도 머리를 질끈 묶어서 친근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가 “이렇게 미인들인데 망언이다”고 지적하자 다솜은 “마르고 천사 같고 요정 같은 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솜 외모 망언, 새로운 망언 스타의 탄생인가”, “다솜이같은 옆집 동생이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다”, “다솜 외모 망언, 우리는 어떡해야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의 신곡 ‘Give it to me’는 첫 번째 정규앨범 ‘So Cool’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한 정규앨범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