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한국-우즈베키스탄 전서 애국가 열창

입력 2013-06-1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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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가수 이승철이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전에서 애국가를 불렀다.

이승철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7차전 우즈베키스탄전에 앞서 애국가를 열창했다.

앞서 이승철은 축구협회를 통해 "월드컵 8회 연속 진출과 조1위를 가르는 중요한 경기가 될 이번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애국가로서 국가대표팀에 힘을 불어넣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축구국가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과 역대전적에서 총 10전 7승 2무 1패로 앞서고 있다.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에서 같은 승점(승점11)에 골득실 6(한국)과 2(우즈벡)로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

10일 최강희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내일 경기를 통해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며 "손흥민이 잘 해줄 것으로 보인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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