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김연아 선수와 장애 아동들에게 밥차 선물

입력 2013-06-1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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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용 회장도 직접 주먹밥 만들며 손수 한 끼 전해

▲LPG기업 E1은 11일 구자용 회장과 김연아 선수와 함께 인천대공원에서 지적 장애인 생활시설 ‘혜림원’ 장애아동들이 부천택시기사 봉사단과 떠나는 나들이 모임에 7번째 밥차를 선물했다.

E1은 구자용 E1 회장과 김연아 선수가 나들이를 떠나는 지적 장애 아동들에게 밥차를 선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사연을 받아 밥차를 선물하는 ‘E1 LPG 밥차가 간다’ 이벤트로, 우리 사회의 이웃들에게 따듯한 밥 한 끼를 선물하면서 ‘Love’, ‘People’, ‘Green’이라는 LPG의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번 7번째 밥차는 부천 소사구에 있는 지적 장애인 생활시설 ‘혜림원’ 장애아동들이 부천 택시기사 봉사단과 함께 인천대공원으로 떠나는 나들이 모임에 제공됐다. 구 회장과 김연아 선수는 지역 내 E1충전소 경영자들이 함께 혜림원 아이들을 위한 주먹밥을 직접 만들었다.

E1 관계자는 “바쁜 와중에서도 봉사를 실천하는 부천지역 개인택시 봉사회의 활동을 지원하고, 정기적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부천 혜림원의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밥차를 선물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E1은 ‘E1 LPG 밥차가 간다’를 통해 이달 30일까지 총 21개 모임에 100인분의 밥차를 선물할 계획이다.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총 7번, 700여명에게 밥차 선물로 희망 에너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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