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내한 소식에 네티즌 반응은?…"내 심장은 바운스~ 바운스~"

입력 2013-06-1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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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내한

(사진=연합뉴스)

브래드 피트 내한 소식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브래드 피트는 마크 포스터 감독과 함께 영화 '월드워Z'의 홍보 차 11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브래드 피트는 뜨거운 취재 열기에 손을 흔들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국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특히 브래드 피트는 아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 안젤리나 졸리와의 동반 방문을 기대했던 많은 한국팬들에게 약간의 실망감을 안기기도 했다.

이번 브래드 피트의 내한은 지난 2011년 영화 '머니볼' 홍보차 들렀던 이후 2년만으로 아시아 국가로는 유일하게 한국이 방문지에 포함돼 화제가 됐었다.

브래드 피트 내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래드 피트 내한, 2년만인데 너무 반가워요", "브래드 피트 내한 소식에 완전 심장이 두근두근~ 정말 잘 생겼다", "브래드 피트 내한 소식에 브래드 피트 실제로 만나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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