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예체능팀이 국가대표의 위엄을 돋보이는 단체컷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볼링 전국편 두 번째 상대로 인천 동춘동 히어로즈를 맞아 불꽃 튀는 볼링 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지는 가운데 예체능팀은 볼링 전국편을 기념한 단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체능팀 멤버들은 화이트 컬러의 PK셔츠에 남색 바지를 매치해 여름의 멋을 한껏 어필했다. 예체능팀의 반전 에이스 최강창민은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소녀동으로 불리는 강호동은 팀 내 소녀 감성 이미지와는 다른 알토란 같은 팔근육을 뽐냈다.
이번 촬영에서 강호동은 "당당하게 보여야 된다"며 "이 사진은 길이길이 보전하겠다"고 남다른 소감을 밝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예체능팀의 단체컷을 본 네티즌들은 "대박! 광고 찍는 줄.." "정말 국대 같다"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예체능팀의 함성이 들리는 듯" "예체능팀, 오늘 경기는 꼭 이기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