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아내, 일반인 아닌 연예인 출신…영화ㆍ드라마ㆍ광고 출연

입력 2013-06-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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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배우 류시원과 이혼소송 중인 부인 조모씨가 일반인이 아닌 연예인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조씨는 지난 2006년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더불어 조씨는 카스, 국제전화, 아웃백 등 다수의 광고에 출연했다.

조씨는 류시원과 결혼 당시 연예계활동을 하고 있지 않아 경력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류시원과 조씨는 2010년 10월에 결혼했으나 지난해 3월 아내 조씨가 이혼조정신청을 낸뒤 이혼소송 진행 중이다. 이어 지난 2월 조씨는 류시원을 협박 폭행 및 차량 위치추적장치 부착혐의로 고소했고, 류시원은 불구속 기소됐다. 류시원 역시 조씨를 상대로 무고와 사기,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협의로 맞고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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