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방송사 캡처
최근 신곡 '선샤인'으로 컴백한 레인보우는 각 방송사의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상의에 새겨진 숫자가 달라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레인보우 측은 방송마다 숫자가 다른 것에 대해 "컴백 의상 속 숫자는 각 지상파 방송사의 채널 번호"라며 "의상이 계속해서 로테이션 되기 때문에 다음 의상이 예정돼 있지는 않다"고 전했다.
실제 이들은 KBS2 '뮤직뱅크'에서 숫자 07이 새겨진 의상을 착용했다. MBC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서는 각각 11과 05가 새겨져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센스있는 의상 콘셉트를 잘 살렸네" "레인보우 숫자 의상 비밀 대충 짐작은 했는데" "깨알같은 재미가 숨겨져 있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