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분노,"윤후 안티까페 만든 사람 얼굴 보고 싶다"

입력 2013-06-1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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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종혁 트위터)
윤후 안티카페 소식을 접한 배우 이종혁이 분노했다.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배우 이종혁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윤후 안티카페라니. 천사 같은 윤후를. 개설자 내 주위에 나타나지 마라. 윤민수 신경꺼라"라고 적어 안티 까페 개설자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후 안티카페가 생겼다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을 일으켰다. 윤후 안티카페는 지난 4월 21일 개설됐다.

이종혁 분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이종혁 역시 상남자" "진짜 윤민수씨 신경쓰지마세요" "이종혁 분노 할만 하다" "윤후 안티까페 만든사람 얼굴좀 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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