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통상부에서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직장어린이집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 발표를 통해 2017년까지 의무사업장 중 적어도 70% 이상이 어린이집을 설치할 수 있도록 획기적인 규제 완화와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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