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대축제' 이번에는 울산으로… 장윤정-박현빈-윙크 등 총출동

입력 2013-06-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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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우프로덕션)
트로트 기획사 인우프로덕션 소속가수 전원이 펼치는 '트로트 대축제' 콘서트가 울산에서 열린다.

오는 15일 울산KBS홀에서 개최되는 '트로트 대축제' 콘서트는 장윤정 박현빈 윙크 강진 홍원빈 최영철 양지원 등이 총출동해 180여분간 공연을 펼친다.

'트로트 대축제'는 이미 지난달 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첫번째로 열려 5000여 명이 넘는 관중을 끌어모아 트로트 장르 공연의 대중화를 선도했다.

이번 공연을 주최하는 인우프로덕션 측은 "'트로트 대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전통가요 시장의 부흥을 위해 앞으로 전국투어로 확대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로트 대축제' 콘서트는 오는 15일 울산KBS홀에서 4시, 8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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