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닛산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뉴 알티마가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켈리 블루 북’이 발표한 '2013년 10대 베스트 패밀리 카'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실시됐다.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24개월 무이자 할부와 함께 1년 이내 큰 사고 발생시 신차로 교환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100만원의 주유비를 지원한다.
더불어 큐브를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구매하면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50만원의 주유비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도심형 크로스오버 로그와 무라노,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 등도 최대 36개월의 무이자 할부, 또는 최대 250만원의 주유비 지원 혜택이 있다.
닛산 관계자는 "지난 4월과 5월에 금융 프로모션을 이용해 차를 산 고객이 50%를 넘는다"며 "뜨거운 고객 반응에 부응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닛산 차의 가치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달 닛산 뉴 알티마와 패스파인더는 ‘켈리 블루 북’의 <2013년 10대 베스트 패밀리 카>에 나란히 선정됐다. 품질에 대한 높은 평가와 시장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닛산은 지난 5월 미국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4.7%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