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 먹방 신 등극 "공복에는 달걀 프라이 200개 가능"

입력 2013-06-08 19:2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mbc

정준하가 먹방의 끝을 보여줬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상사 편이 이어 방송된 가운데 정준하가 홈쇼핑에서 달걀 프라이을 팔기 위해 극중 아내 캐릭터인 ‘노라’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달걀 프라이 100개 먹기에 도전했다. 그는 달걀프라이 50개를 먹은 후 “한 판더!”라고 외쳤고, 이를 본 무한 상사 직원들은 “이 여자 뭐하는 여자야?”라며 정준하 먹방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준하는 “공복에는 200개도 가능하다”라며 달걀 프라이 뿐만 아니라 비빔밥과 햄버그스테이크까지 먹어치웠다. 결과 ‘프라이 프라이’가 완판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