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바마·시진핑, 첫 정상회담 시작…노타이에 반갑게 악수

입력 2013-06-0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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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첫 정상회담이 7일(현지시간) 오후 5시10분께 미국 캘리포니아 휴양시설인 서니랜즈에서 시작됐다. 오바마 대통령과 시 주석은 이날 검은색 정장에 흰색 와이셔츠를 입었으며 노타이 차림으로 첫 회담에 앞서 반갑게 악수했다. 두 정상은 회동 결과를 담은 간단한 성명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북핵 문제를 비롯한 한반도 현안에 대해 어떤 내용의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되고 있다. 1차 회동 이후 참모진들도 참석하는 실무만찬을 한다. 두 정상은 9일 오전 2차 회동을 속개해 현안 협의를 이어간다. 캘리포니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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