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모든 이야기가 공개됐다.
7일 방송된 KBS ‘VJ 특공대’에서 지난 4일 열린 201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숨겨진 이야기까지 모든 것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대회 전 후보들의 머리카락 한 올까지 철통 보완을 책임지는 경호팀부터 최고의 비키니 화보를 찍기 위해 표정과 다리 각도까지 만들어내는 촬영감독, 헤어·메이크업, 전담 간호팀 등이 소개됐다.
특히 3개월에 걸쳐 일일이 손으로 제작된 유일무이한 드레스와 10억 원에 이르는 티아라에 대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