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 공사장서 굴착기 전복돼 1명 사망

입력 2013-06-0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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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충북 옥천군 옥천읍 한 중학교 운동장에서 상하수도 공사 중이던 굴착기가 옆으로 넘어져 현장소장 김 모(53) 씨가 굴착기에 치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굴착기는 맨홀을 운반하다가 옆으로 넘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굴착기 운전자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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