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충북 옥천군 옥천읍 한 중학교 운동장에서 상하수도 공사 중이던 굴착기가 옆으로 넘어져 현장소장 김 모(53) 씨가 굴착기에 치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굴착기는 맨홀을 운반하다가 옆으로 넘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굴착기 운전자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7일 오전 충북 옥천군 옥천읍 한 중학교 운동장에서 상하수도 공사 중이던 굴착기가 옆으로 넘어져 현장소장 김 모(53) 씨가 굴착기에 치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굴착기는 맨홀을 운반하다가 옆으로 넘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굴착기 운전자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