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에서 부진한 이동환. 2라운드에서 반격을 노리고 있다. (사진제공=CJ)
애플비는 7일(한국 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사우스윈드TPC(파70ㆍ7239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첫 날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애플비는 네이선 그린(38ㆍ호주) 등 5명의 선수와 함께 공동 선두를 달렸다. 더스틴 존슨(29ㆍ미국ㆍ3언더파) 등 11명의 선수가 형성한 공동 7위 그룹과는 한 타 차다.
노승열(22ㆍ나이키골프)은 1오버파 71타로 재미교토 박진(34)과 함께 공동 78위, 이동환(26ㆍCJ오쇼핑ㆍ사진)은 5오버파로 공동 144위에 머물렀다.
최경주(43ㆍSK텔레콤),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 양용은(41ㆍKB금융) 등은 출전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