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게시판)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곽가현 유희열 뮤직비디오 인연’이라는 제목으로 뮤직비디의 한 장면을 캡쳐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모습은 지난 2007년 토이의 ‘프랑지파니’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으로 연인인 곽가현과 유희열이 등장한다. 하지만 무려 6년이나 지난 사진임에도 곽가현의 미모가 그대로 드러내 보는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곽가현은 4일에 열린 '201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 서울 진 자격으로 출전했음에도 이례적으로 무관에 그쳐 화제가 된 바 있다. 그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미스 서울 진이 그대로 진에 선정되는 경우가 많았을 뿐만 아니라 무관에 그친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였다. 곽가현은 서울 대회에 참가해 진으로 선정됐지만 과거 연예인으로 활동한 전력이 공개됐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