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혼전임신위해 노력중인데 잘 안돼”

입력 2013-06-0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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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오는 10월 배우 정성윤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개그우먼 김미려가 2세 계획에 대해 밝혔다.

김미려는 6일 방송된 tvN 'eNEWS-가장 많이 본 뉴스'를 통해 정성윤과의 웨딩화보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미려는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로 혹시 2세 때문이 아니냐는 얘기를 듣는다”고 말한 김미려는 이어 “열심히 하는데 잘 안된다. 많은 분을 위해 좀 더 노력해야겠다”고 밝혀 큰 웃음을 이끌어 냈다.

방송을 통해 김미려는 평소의 코믹한 모습 대신 아름대운 예비신부의 모습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예비 신랑 정성윤은 2000년대 초 박카스 CF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지난 해에는 MBC 드라마 ‘오늘만 같아라’에 출연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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