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숙한 운전자 "김 여사 뺨치는 걸? 별로 타고 싶진 않아"

입력 2013-06-06 16:09

  • 김유진 기자 euge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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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숙한 운전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능숙한 운전자'가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능숙한 운전자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능숙한 운전자 사진 속에는 빨간 스포츠카가 등장한다. 이 스포츠카의 사이드미러에 비친 운전석에는 사람이 아닌 강아지가 앉아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천연덕스럽게 핸들을 잡고 있는 시베리안 허스키의 모습이 보인다.

능숙한 운전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완전 귀엽다. 근데 저 차는 타고 싶지는 않다" "능숙한 운전자 대단한데?" "능숙한 운전자라서 사람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능숙한운전자 #김여사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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