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징검다리' 연휴 해외여행 급증.."베이징 제일 많이 간다"

입력 2013-06-0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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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합뉴스)
현충일이 낀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객이 급증했다.

하루만 휴가를 쓰면 나흘동안 쉴 수 있는 '황금연휴'를 이용해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은 1만4500여명으로 작년 동기보다 40%가량 늘었다고 모두투어는 밝혔다.

특히 동남아시아와 중국, 일본 등 가까운 지역 해외여행객이 크게 늘었다. 도시별로는 베이징이 가장 많았고 세부, 파타야, 푸켓, 오사카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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