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서 스마트폰 결제 실시

입력 2013-06-0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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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과 KG모빌리언스는 코리아세븐과 제휴를 체결하고 편의점 세븐일레븐ㆍ바이더웨이 전국 7200여 개 매장에서 스마트폰 바코드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는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 전국 매장에서 스마트폰 바코드결제 서비스 '바통'과 '엠틱'으로 손쉽게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결제한 금액이 다음 달 휴대폰요금에 청구되는 휴대폰결제와 사전에 등록한 통장계좌에서 실시간 이체되는 직불결제 등 두 가지 결제 방식을 모두 이용 할 수 있다.

스마트폰 바코드결제 서비스는 현금이나 지갑이 없어도 스마트폰에서 생성된 1회용 바코드로 간편하게 거래를 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수단으로 애플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아 간단한 사용자 인증을 거친 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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