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수입 서열 전격 공개… '속옷 광고' 전효성이 1위?

입력 2013-06-04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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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YES)
걸그룹 시크릿의 수입 서열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크릿은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했다. 이날 MC 탁재훈은 시크릿의 수입 서열을 물어봤고 멤버 한선화는 "비슷비슷하다"라고 답했다.

이에 MC 신동이 "전효성이 속옷 광고를 찍어서 1위라고 하던데"라고 말하자 한선화는 "맞다. 사실 전효성이 1위"라고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신동은 이어 "전효성이 속옷 모델로 발탁돼 서운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멤버 정하나는 "시크릿 네 명 모두 속옷을 입으면 이상하지 않겠냐"며 "제일 예쁘고 잘 어울리는 전효성이 입었다"라고 훈훈한 멤버 사랑을 드러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한때는 한선화가 1위였는데" "시크릿 수입서열 흥미롭네" "그럼 2~4위는 누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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