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K5 하이브리드 차량은 2% 초저금리
현대캐피탈이 쏘나타·K5 하이브리드와 쏘렌토 차량에 대해 할부 금리를 각각 2%, 3.9%로 낮추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객이 차량가 2875만원의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36개월 할부로 구매할 경우(선수율 30%, 선수금 862만원) 전월 대비 약 126만원 가량의 이자를 절약할 수 있다. 취급수수료 등 추가 부담은 없다.
i30·i40·벨로스터 등 PYL 차량의 경우 유예할부를 선택하면 월 20만원대의 할부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프로모션 상품 뿐 아니라 다른 차량도 최저 5.9%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매월 같은 금액을 납부하는 원리금균등할부 △여유 자금이 있을 때 자유롭게 상환하는 수시할부 △차량가격의 최대 60%를 나중에 갚는 유예할부 △최초 1년은 이자만 내다가 1년 후부터 원리금균등방식으로 나눠내는 거치할부 등 고객의 자금상황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차량구매 시 선수금·취등록세·보험료 등 부대비용을 감안한 금액까지 대출해 주는 ‘차량가 125%할부’ 상품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