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중고매매 비법, “만나기 전 가격흥정 끝내야”

입력 2013-06-05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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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신화의 에릭이 자신만의 중고매매 비법을 밝혔다.

에릭은 지난 3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신화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다운 입담을 과시했다.

에릭은 중고매매 비법을 말하면서 “온라인에서 중고매매가 취미로 얼마 전 캣타워라는 고양이 집을 쓰다가 팔았다”며 “고양이를 키우다 활동을 하면서 가족에게 넘겼는데 집에 놔두면 눈에 밟혀서 팔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가격은 미리 조정하고 만난 순간에는 쿨하게 돈을 주고 받아야 한다”면서 “얼굴이 알려져있어 만났을 때 깎아달라고 하면 안 깎아주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신화는 데뷔 15년 만에 자신들의 프로필을 다시 쓰는 ‘프로필 업데이트’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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