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 서희건설, 연간 30만 키로와트 전력 생산 소식에 ↑

입력 2013-06-04 09:12

이선애 기자 lsa@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서희건설이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4일 오전 9시8분 현재 서희건설은 가격제한폭(14.73%)까지 치솟은 1055원을 기록중이다.

이 같은 급등세는 서희건설이 연간 30만키로와트의 전력을 생산해 공급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 측은 “전국 쓰레기 매립장 5곳에 대체에너지발전소를 세우고 연간 약 30만키로와트의 전력을 생산해 한전에 공급하고 있다”며 “연간 약 40억원의 매출이 대체에너지발전소에서 나오고 있으며, 현재 운영중인 대체에너지발전소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하에 오는 2023년까지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희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