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내가 입으면 더 야해?"...걸그룹 시절 복근+육감몸매 '황홀'

입력 2013-06-04 01:34

공서영

(온라인커뮤니티)

XTM 공서영 스포츠아나운서가 노출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나선 가운데 과거 걸그룹 클레오 시절의 사진 한장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XTM 공서영 아나운서 걸그룹 클레오 시절 복근 공개'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속 공서영 아나운서는 빨간 민소매 티셔츠에 잘록한 허리 라인과 명품 복근을 공개한 채 권투선수의 자세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 대박", "그때나 지금이나 몸매는 예술이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공서영 아나운서는 과거 걸그룹 클레오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지난해 KBS N에서 XTM으로 이적했으며, 현재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 워너비' 진행을 맡고 있다.

지난 3일에는 네이버 ‘이영미 칼럼’과의 인터뷰를 통해 “똑같은 옷도 내가 입으면 야하게 보인다. 한때 이 노출 논란 때문에 방송 진행 자체가 두려운 적도 있었다”며 자신의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