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이승기, 수지와 진한 키스신 “수지 입술 괜찮을까…”

입력 2013-06-0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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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이승기(최강치)와 수지(담여울)의 진한 키스신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3일 밤 10시부터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사의 서(17회ㆍ극본 강은경ㆍ연출 신우철 김정현)’에서는 이승기와 수지의 진한 키스신이 연출됐다.

이승기는 갑자기 사라진 수지를 찾기 위해 숲 속의 구월령(최진혁)을 찾아간다. 이승기는 수지를 구하기 위해 구월령과 싸움을 시작한다.

이승기와 수지는 서로에 대해 가지고 있던 사랑의 감정을 서서히 확인해왔다. 이승기는 팔찌가 없어도 신수로 변하지 않게 해주는 수지에게 미묘한 감정을 느낀다. 수지는 반인반수 이승기에게 무한한 신뢰감을 표현해왔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의 첫 키스가 이뤄지면서 두 사람 사이의 본격적인 사랑이 꽃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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