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언니 공개...“인공미 Vs. 자연미, 누가 더 예쁜거지?”

입력 2013-06-03 14:46

솔비 심경 고백, 솔비 언니 공개

(사진=KBS 방송 화면캡처)

솔비가 미모의 언니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솔비는 외모 때문에 언니와 차별 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솔비는 “어린 시절 엄마가 나와 언니를 차별했다”면서 “초반에 엄마는 내가 연예인이 되는 것을 반대하시며 '너처럼 생겨서는 연예인 못한다'고 말씀하셨다”고 밝혔다.

이에 솔비의 어머니는 “솔비 언니는 태어날 때부터 정말 예뻤는데 솔비는 태어날 때 개구리처럼 생겼었다”며 솔비의 외모를 솔직하게 평가했다.

또한 솔비는 MC 이영자가 “지금은 언니보다 솔비가 더 예쁘지 않냐”고 묻자 “자연미는 언니보다 조금 떨어진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때 자료화면에 사진으로 등장한 솔비의 언니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솔비 어머니의 평가가 다르지 않았음을 입증했다.

솔비 언니 공개 사진에 네티즌들은 "솔비 언니 공개, 자연미와 인공미 대결이네. "솔비 심경 고백 이어 솔비 언니 공개까지.. 다음은 뭘 고백할 거지?"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