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본 뉴스]K리그 전반기 관중 88만2000명

입력 2013-06-03 14:1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3라운드까지 관중집계 결과, 올 경기당 평균 관중수가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했다. 프로축구연맹은 13라운드까지 총 88만2172명, 경기당 평균 9589명의 관중이 입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평균 7157명보다 34%가 증가한 수치다.

구단별로는 경남의 관중 증가세가 가장 두드러진다. 6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7826명으로 지난해 2331명에 비해 235.7%가 증가해 최대 증가폭을 자랑했다. 인천 유나이티드, 대구FC 등도 각각 118%와 93.2%가 증가했다. 인천은 올시즌 경기당 평균 8987명, 대구는 1만3825명을 동원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