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미인애가 숏커트를 한 채로 법정에 출석해 눈길을 끌었다.
3일 장미인애는 서울 서초구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 관련 6차 공판에 참석했다.
이날 장미인애는 공판에 참석하며 그 동안 고수하던 긴 머리를 확 자른 채 숏커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화장끼 없는 모습으로 등장한 장 씨는 앞서 열린 공판보다는 한층 여유로워진 태도를 보였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장미인애 숏커트를 본 네티즌들은 “장미인애 숏커트,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는 걸까?”, “빨리 해결됐음 좋겠다”, “머리 잘라도 예쁘긴 예쁘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열린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 6차 공판에는 장미인애뿐만 아니라 배우 이승연, 박시연, 의사 안모씨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