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NaviLTE’, 출시 한달만에 가입자 10만 돌파

입력 2013-06-0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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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의 3D 풀 클라우드 내비게이션 ‘U+NaviLTE’ 가입자가 출시 한 달 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

LG유플러스는 ‘U+NaviLTE’ 10만 고객 돌파를 기념해 6월부터 기존 갤럭시S4와 옵티머스G 프로 가입자뿐만 아니라 현재 제공되고 있는 LTE 단말기로 지원 범위를 확대,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고품질의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지난달 2일 출시한 ‘U+NaviLTE’는 기존 내비게이션의 대용량 다운로드 등 불편한 점을 획기적으로 개선, 별도의 지도 다운로드나 업데이트 없이 실시간으로 3D 풀 클라우드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품질의 내비게이션 서비스다. 현재 업계 최다 수준인 360만개의 목적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최정운 LG유플러스 LBS사업팀장은 “앞으로도 클라우드 기반의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다양한 위치기반서비스(LBS)를 통해 LTE기반의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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