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박태환, 한혜진 깜짝 고백 "내가 기성용 보다 먼저 좋아했다"

입력 2013-06-0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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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박태환 선수가 ‘힐링캠프’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는 박태환 선수가 등장해 한혜진의 연인 기성용에게 과감하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박태환은 등장과 동시에 한혜진에게 “제수씨”라고 불러 주위를 당황케 만들었다. 이어 박태환은 기성용과 갑내기 친구로 자주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라고 밝히며 “사실, 기성용 보다 내가 먼저 한혜진을 좋아했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과연 한혜진을 사이에 두고 벌어진 박태환-기성용의 삼각관계 진실은 무엇인지 3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힐링캠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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