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홈페이지 캡처)
전소민(오로라)이 오창석의 친누나를 알아보고 기겁한다.
3일 저녁 7시 15분부터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11회ㆍ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에서는 불륜을 저지른 손창민과 상대 여성인 신주아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진다.
손창민(오금성)은 신주아(박주리)의 가짜 임신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안심하며 마음 다 잡는다. 그리고 자신의 아내 이아현(이강숙)에게 용서를 구한다.
한편 오창석(황마마)는 전소민을 데리고 김보연(황시몽)의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게 된다. 그러나 오창석의 친누나가 김보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눈이 휘둥그레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