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도 최대 50% 가격 할인 행사

입력 2013-06-03 07:35

정현혜 기자 agne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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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이 30일까지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세블일레븐은 음료, 과자, 맥주, 위생용품 등 50여 개의 판매 베스트 상품에 대해 25~30% 가격할인 한다.

대표적인 행사 상품으로 에너지 음료 몬스터는 2900원에서 2000원, 롯데 빼빼로는 1000원에서 700원, 아사히 500ml 캔 맥주는 2개 구매하면 7800원에서 5400원에 판매한다.

에너지 음료, 과자, 비빔면, 맥주, 안주류, 휴대용 샴푸린스, 썬크림 등 여름철 인기 상품 위주로 구성했다. 행사 상품은 고객들이 찾기 쉽도록 별도 행사 매대에 진열했다.

올레 KT클럽 15%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롯데 카드로 결제 시 추가 20%를 할인 받아 최대 52.4%까지 가격이 인하된다. (단, 맥주는 중복 할인에서 제외)

이와 함께 에너지 음료 대표 상품 몬스터와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상품 구매 후 받은 영수증 행운번호를 당사 홈페이지(www.7-eleven.co.kr)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일본 도쿄 여행권(2박3일) 5쌍, 일렉트릭 전자기타 10명, 카라 반팔 셔츠, 백팩 가방이나 메신저백 100명, 후드티 100명, 티셔츠 100명, 세븐일레븐 모바일 5천원 상품권 2000명 등 총 2490명에게 행운이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