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멤버, 윤아 등장에 '환호'…여신 강림

입력 2013-06-03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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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1박2일 캡처 )
1박2일 멤버들이 윤아의 등장에 환호했다.

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2일'에는 허영만 화백과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음식 궁합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성시경은 "수지보다 예쁘고 CF퀸"이라며 자신이 초대한 여자 게스트를 소개했다. 이후 등장한 사람은 소녀시대의 윤아. 멀리서 윤아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한결같은 표정을 지으며 행복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해진은 온 몸으로 윤아를 가까이서 만난 기쁨을 표현했고 이어 소녀시대의 노래 '훗'에 나오는 춤 까지 춰 윤아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수근 역시 이에 질세라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안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 역시 "원래 소녀시대 제시카였는데, 오늘부로 바뀌었어"라며 윤아의 출연에 흡족함을 가득 드러냈다.

특히 주원은 윤아와 한 팀이 돼 이동하던 중 "윤아 씨 처음 나올 때 진짜 화장품 CF 같았다"며 미모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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