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돈크라이' 장현덕-송용진, 코믹사진으로 '막공' 아쉬움 달래

입력 2013-06-0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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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덕 트위터 )
뮤지컬 마마돈크라이(이하 '마돈크')로 활약하는 배우 장현덕이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트위터를 통해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장현덕은 2일 마돈크를 함께 한 배우들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여러 장의 사진 중 눈길을 끄는 것은 극 중 프로페서 V 역을 맡았던 배우 송용진과 찍은 코믹 사진이다.

사진에는 송용진은 두려움에 찬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그 옆에 장현덕이 뱀파이어의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 외에도 장현덕은 호흡을 맞춘 상대 배우 허규와 찍은 사진 등을 게재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장현덕 트위터 )

'마마돈크라이'는 송용진, 허규, 임병근, 고영빈, 장현덕의 총 다섯명의 배우가 출연한 창작 뮤지컬로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인기리에 공연됐으며 2일을 끝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한편 장현덕은 이 작품의 차기작으로 연극 모범생으로 관객과 조우한다. 또 송용진도 지난 1일 뮤지컬 투모로우모닝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3개월간 관객을 찾아간다.

(마마돈크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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