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유진, 무너져버린 사랑…44회 예고

입력 2013-06-0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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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홈페이지 캡처)

유진(민채원)의 이룰 수 없는 사랑은 결국 비극으로 끝이 날 것인가.

2일 밤 9시 55분부터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44회ㆍ극본 구현숙ㆍ연출 주성우)’에서는 그동안 숨겨졌던 이정진(이세윤)의 출생 비밀이 낱낱이 드러난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이정진은 괴로워한다. 남명렬(이동규)과 이정진은 혼란스러운 마음에 차화연(백설주)을 냉대한다. 이에 차화연은 서러운 마음에 눈물만 흘린다.

선우선(엄기옥)은 박영규(강진)가 사들고 온 족발과 막걸리 냄새를 맡고 헛구역질을 한다. 윤아정(감주리)이 출시한 그린국수에서 중금속이 발견되고, 박원숙(방영자 회장)은 그 충격으로 뒷목을 잡고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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