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지상렬 충격적인 건강진단 결과…왜?

입력 2013-06-02 09:4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MBC)
지상렬이 검진결과 위험도 1위에 올라 주위를 놀라게 했다.

1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는 '암을 극복한 남자들' 특집으로 세바퀴 출연진의 건강검진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지상렬은 3위 박명수와 2위 국민약골 이윤석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 결과에 지상렬은 충격을 받았고 결과 통지서 안에는 정상은 하나도 없었다.

이에 박민정 전문의는 지상렬에게 "혈압도 다른 분들보다 높고 나쁜 콜레스테롤도 많아 심장병은 물론이고 대장암 가능성도 높습니다"라고 경고했다.

이 말에 지상렬은 "당장 아픈 곳은 없는데..."라고 의아해했지만 건강은 미리 챙겨야 하는 것이라고 박민정 전문의는 충고했다.

지상렬은 "그럼 이제 저는 흙 파먹어야 돼요?"라며 힘들어 했지만 박민정 전문의는 지금 바로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나쁜 것을 줄일 수 있다며 지상렬에게 개선을 촉구했다.

네티즌들은 "지상렬씨, 건강관리 잘 하셔야 할 듯" "내가 다 걱정이 되더라" "이런 방송 좋다. 나를 돌아보게 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