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유진, “이룰 수 없는 결혼, 어쩌나”…43회 예고

입력 2013-06-0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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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홈페이지 캡처)

유진(민채원)이 결혼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1일 밤 9시 55분부터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43회ㆍ극본 구현숙ㆍ연출 주성우)’에서는 과거 출생 비밀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이정진(이세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건강이 좋지 않은 신구(엄팽달)는 전인화(양춘희)에게 “유진의 결혼식을 빨리 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재촉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전인화는 난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정진이 전인화의 아들인 것을 알게 된 최원영(윤철규)은 신바람이 나서 유진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차화연(백설주)을 찾은 유진은 전인화와 차화연의 대화를 듣게 된다. 이에 깜짝 놀라 경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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