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우체국 행복한 체크카드’ 출시

입력 2013-06-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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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가 3일 건강, 문화, 생활, 우편서비스 등 이용시 할인 및 캐시백 혜택을 강화한 ‘우체국 행복한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우체국 행복한 체크카드’는 주 소비층인 30~50대를 대상으로 건강, 문화, 생활, 그린, 우편서비스 등 이용 시 기존 체크카드보다 더 많은 할인과 캐시백을 제공한다.

특히 병·의원, 약국, 학원, 마트, 문화 이용액의 10% 캐시백, 종합건강검진 할인, 그린카드 가맹점에서 녹색제품 구매시 에코머니 1~5% 적립, 우편서비스 12%·우체국쇼핑 10%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담았다.

김명룡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 행복한 체크카드는 국영 금융기관으로서 카드에서 발생한 수익을 카드이용 고객에게 더 많이 제공하기 위해 출시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행복한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30일까지 2만원 이상 사용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등 2000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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