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보]대구여대생 살해용의자 "난 아니다" 혐의 완강 부인

입력 2013-05-3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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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 25일 대구에서 여대생을 납치해 살해한 유력한 용의자 이모(31)씨를 붙잡아 수사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 용의자는 사건 발생 당일 피해자 남씨(22·여)씨가 탄 택시 운전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여대생 살해 혐의는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용의자가 남씨를 성폭행하려다 저항하자 살해한 것으로 보고 범행 동기 등을 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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